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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시작됐다는 것과 끝이 없을거다. 감기처럼 달고 다닐 것이다. 라는 말들이 많이 생기고 들리는 편인데요. 끝이 보일쯤이 되면 다시금 시작하고, 끝났다고 마음이 풀어지면 안되는데 사람 마음이 그게 쉽나요.
놀러 다니고 싶고, 어딘가 홀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죠.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다면 걸린 뒤에 낫더라도 후유증이 죽을 수도 있을만큼 위험하고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하고, 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를 피하기 위한, 예방을 위해 착용하고 다니는 마스크의 유통기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스크의 유통기한이 얼마나 긴지, 아니면 짧은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고. 오래전에 산건데 써도 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제가 알려드릴려고 해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ㅎㅎ
마스크의 유통기한
마스크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사실 마스크라고 하면 음식과 다르니까 유통기한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마스크의 유통기한을 이야기 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를 구별하여야 됩니다.
보건용 마스크란 요즘에 약국에서 많이 구입할 때 보게되는 kf 표시가 있는 마스크로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증 받아 '의약외품'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기능을 보증하는 유통기한'을 표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업체에서 마스크 품질을 시험한 성적서를 식약처에 제출해서 허가 받은 것이 36개월이기 때문에 KF로 규정된 '보건용 마스크는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3년'입니다.
이러한 보건용 마스크는 제품 성능 유지를 위해 공기가 차단되도록 모두 낱개로 포장해서 판매됩니다.
kf 마크가 없고 낱개포장 없이 하나씩 뽑아 쓰는 마스크를 일회용 마스크라고 하는데, 일회용 마스크에는 특별히 검증받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의 의미가 필요없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처음보다 성능이 떨어지긴 하나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떄문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오래됐다고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 성능이 나을 것입니다.
일회용 마스크는 유통기한의 의미가 필요없는 제품이라 위생적으로 보관했다면 오래된 제품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회용인 마스크는 한번만 쓰고 당연히 버리는게 좋습니다.
이제 마스크의 유통기한에 대한 의미에 다들 잘 알게되셨나요?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위험한 시기에 마스크를 벗고 다니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위생,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시는게 안전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마스크라고 바로 버리지 마시고 없다면 쓰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행복이 늘상 가까이 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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