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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을 넘기고 둘째 주라니 당일의 시간은 엄청 안 가는 것 같지만 크게 보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무섭기도 한 것 같아요. 조금만 지나면 또 한 살, 한 살 더 먹어서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 두렵다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20대분들은 술문화나 여러 가질 즐기지 못했을게 분명한데요. 지금 20대 초반분들이 제일 아쉬울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네요.
요즘 밖으로 나가는게 어려워서 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배달을 시켜먹는 일이 늘어났는데요. 밖에 나가면 위험하니 술을 마시기 위해 안주를 사거나 만들 수밖에 없달까 ㅎㅎ
그래서 오늘은 술안주 베스트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즐거운 안주거리가 되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술안주 베스트 메뉴
1. 회
첫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회입니다.
육회와 방어회, 딱새우회, 광어회, 우럭, 연어회, 숭어, 세꼬시나 등 다양한 회들이 있습니다. 식감을 즐기고 쓴맛의 술은 조합이 괜찮습니다.
저는 딱새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초장에 듬뿍 찍어서 먹고 소주한잔을 마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여러분도 꼭 한번 드셔 보면 좋겠습니다.
2. 돼지고기
두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돼지고기입니다.
돼지고기의 부위는 정말 다양합니다. 어떻게 굽느냐, 삶느냐, 튀기느냐 어떻게 이용해도 맛이 보장되어 있는 요리 중 하나인데요. 저는 구워서 먹거나 에어 프라이기를 이용한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에다가 식도를 씻어줄 소주, 맛있는 탄산이 톡톡 튀는 크림 맥주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삼겹살과 소주의 조합은 고기를 좋아하는 누구라도 동의할만큼 좋은 안주거리입니다. 보쌈이나 족발 같은 고기류도 술안주 베스트 음식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국물요리
세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국물요리입니다.
국물요리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묵탕, 알탕, 동태찌개, 김치찌개, 매운탕, 조개탕, 나가사키 짬뽕 등등 시원하거나 얼큰한 국물요리를 술과 함께 드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명태탕이나 나가사키 짬뽕 국물에 맥주를 마시는게 좋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게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4. 말린 생선
네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말린 생선입니다.
황태구이, 먹태 구이, 쥐포구이 등등 생선을 말린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최근에 깨닫게 됐어요. 솔직히 생선이 말린 거면 그냥 그런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술안주로 알아보면 그만큼 잘 어울리는 안주거리가 따로 없더라고요.
생선은 정말 술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5. 콘치즈
다섯 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콘치즈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치즈를 더하면? 엄청 맛있는 요리가 되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콘치즈는 집에서 정말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선호되는 술안주입니다.
프라이팬에 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만들거나 치즈를 싫어하는 분만 아니라면 톡톡 튀는 옥수수와 늘어나는 치즈, 그리고 버터 향을 거부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6. 계란 요리
여섯 번째로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계란 요리입니다.
포슬포슬한 계란말이, 계란이 들어간 만둣국, 계란찜, 계란 프라이 등등 계란을 활용한 술안주도 만들기 쉽고 맛도 보장되어 있어서 좋은 술안주입니다.
사실 술은 맛있는 요리와 함께 먹으면 어떤 것과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렴 해장하는 음식으로도 술이 가능하니 어떤 거든 다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분위기에 더해지는 맛과 고생을 잊게 해주는 알딸딸함! 저는 술보단 분위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사실 술을 잘 즐기는 편이라면 술을 엄청 마셨겠지만 얼마 못 가서 흐물해지기 때문에 맛있는 술안주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여러분들도 딱 꼽아서 좋아하는 안주가 있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술안주 베스트에 알아봤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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