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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는 깜찍한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다가왔어요~ 저는 월요일하면 엄청 좋다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주말이라고 하면 엄청 행복한데 월요일은 그 끝을 알리는 날이니까요. 음, 사실 월요일이라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ㅎㅎ
오늘은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도 칭할 수 있는 태권도 띠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태권도라고 하면 여러분들 어릴때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한번씩 배웠거든요~!
무척 어릴때기도 해서 조금만 하고 난 뒤에 그만뒀지만요ㅎㅎ 그렇지만 태권도가 정말 몸의 근육 상태나 호신술 등으로 배우긴 좋은 것 같았어요.
그럼 태권도 띠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찾아보신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태권도란?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이자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태권도는 아무런 무기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 또는 방어하는 무도로 신체 단련을 위한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인격을 닦는 운동이며 몸을 단련하고 건전한 정신을 기르는 우리나라의 국기입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무예로서, 삼국 시대부터 널리 행해졌다고 합니다.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며 세계적으로도 태권도의 인기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스포츠 중에서 하나입니다.
품새와 격파
태권도의 기술에는 상대방 없이 스스로 연마하는 방법으로 품새와 격파 기술이 있습니다. 이는 호신술로 효용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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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가상의 상대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기술이며 우리 민족에 전래되는 사상에 기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단순한 것부터 점차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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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태권도 기술 연마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판자나 벽돌, 기와 등을 격파합니다. 주먹이나 손날, 발을 이용하며 고급자나 유단자만 행합니다.
태권도 띠 종류와 색의 의미
태권도 띠 종류는 각각의 색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의 띠 중에서 흰색은 '예의'를, 노란색은 '인내', 초록색은 '염치', 파랑색은 '극기', 빨간색은 '열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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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태권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초심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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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대지를 가르키며 초목이 땅에 뿌리를 박고 새싹이 움트는 것과 같이 태권도의 기초를 잡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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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초목이 자라나는 것과 같이 태권도의 기술이 발전되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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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하늘을 상징하는데 나무가 하늘을 향해 크게 자라듯이 수련의 진도가 상당한 다계에 이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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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위험성을 뜻하는 것으로 수련생은 상당한 위력을 가질 때라 자신을 억제하며 상대로 하여금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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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흰색의 반대로 태권도에 숙달되어 있으며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충분히 기술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태권도 띠 순서
태권도의 띠는 원래 흰띠, 노란띠, 파란띠, 빨간띠, 검은띠의 순서였지만 최근에 성취감을 북돋기 위해서 중간중간 다양한 색을 섞기도 합니다.
도장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8개~16개까지의 띠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 태권도장에서 일정 기간 태권도를 배우고 나면 심사를 통해 띠를 바꾸게 됩니다.
아는 도장에서는 흰띠▶노란띠▶초록띠▶주황띠▶파란띠▶보라띠▶밤띠▶빨간띠▶검은띠의 순으로 심사 이후에 띠를 준다고 합니다.
오늘을 여기까지 태권도의 띠 종류에 대한 포스팅 외에도 태권도에 관련된 이야길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의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