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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잘 지내고 계셨나요? 오랜만에 다시 컴퓨터를 잡아서 그런지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ㅎㅎ 저는 한동안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거나 맛있는 걸 챙겨 먹으면서 지냈더니 배가 포동포동하게 올라왔더라고요... ㅠㅠ 슬슬 겨울이 되기 전에 몸 관리는 하고 싶어서 헬스까지 화끈하게 지르고 왔어요.

헬스에서 근육이 없고 지방이 많은 전형적인 C타입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몸무게가 평균이라도 근육량이나 지방에 따라서 인바디는 다르게 나오니까요. 헬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게 식단 관리에요. 조금씩만 먹으려고 하니 오히려 배고프고 여러가질 다 사먹게 돼서 안 되겠더라고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양을 늘리는 그런게 좋을 것 같아요.

 

식단을 다 짜주긴 하는데 그걸 따라 하는 게 너무 벅차긴 해서.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으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보통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하루 1시간, 길면 2시간 정도 하고요. 저는 코어가 정말 저질이라고 할 정도로 떨어져서 따로 복근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부터 유튜브의 땅끄부부의 복부 운동을 보고 하려고 해요ㅋㅋㅋ 저번에 다이어트 할 때 효과를 톡톡히 봤던 프로그램이에요! 다른 분들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저는 땅끄부부의 복부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것 같았어요. 허벅지도 정말!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해주는 게 좋고, 플랭크도 같이 하라고 하셨어요ㅠㅠ

 

저는 플랭크의 최대 기록이 십 몇초에요.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 앞날이 걱정되긴 해요. 여러분들은 한 번 시도하셔서 어디까지 버틸 수 있으세요? 혹여 저처럼 1분도 못 버틴다면 하루에 여러번 도전하는 걸 추천드려요. 되도록 밥 먹은지 1시간 이후나 밥 먹기 전에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여러분들은 몸이나 건강 같은 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운동이나 식단을 하면서 몸에 비타민 같은 걸 챙기는 게 좋다고 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메가 3, 유산균, 비타민D 같은 약을 챙겨 먹는 걸 추천 드려요. 어느거든 성분 함량이 좋은 걸로 골라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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