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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한 주가 겨우겨우 지나갔네요 ㅎㅎ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에 앞이 막막한 것 같기도 했지만~ 일하다보면 후딱후딱 지나가는 시간들을 보면 짜증도 많지만 아쉬움도 많은 것 같아요.
조금 더 다양한 일을 해보고 배워보고 싶기도 했는데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부분에서 아쉬움도 있고, 일하다보면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병들에 대한 걱정도 있어요.
일하다가 마주친 진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았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고 심하면 우울증과 자신에 대한 혐오가 극심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는 적은 시간으로 본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는 겁니다. 아래 문항을 천천히 읽으면서 메모지나 공책에 점수를 체크하고 합쳐서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테스트 항목은 총 20개 입니다.
▶ 전혀 없다 (0)
▶ 조금 있다 (1)
▶ 자주 있다 (2)
항목을 점수를 보고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1. 아침에 눈을 뜨는게 두렵다.
2.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잠에서 자주 깬다.
3. 늘 쫒기는 느낌이다.
4. 식욕이 없어서 안먹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5. 기억력이 나쁘다.
6. 만사가 귀찮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7. 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에 시달린 적이 있다.
8. 말과 행동이 거칠어졌다.
9. 매사에 집중이 안되고 능률이 떨어졌다.
10. 느닷없이 화가 치밀어 오른다.
11. 귀가 얇은 편이다.
12. 남들과 속을 터놓기가 어렵다.
13. 동료가 제멋대로 행동한 적이 있다.
14. 일하는 도중 도망가고 싶은 적이 있다.
15. 리액션이 과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16. 내 일이 지겹게 느껴진다.
17. 집안 식구들로부터 가정에 소홀하다는 이야길 들었다.
18. 생각이 많아 일이 늦어진다.
19.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한 적이 있다.
20. 아무런 이유없이 날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점수를 합산해주세요.
9점 이하라면 정상수치이며 10~26점은 약간의 스트레스 27점 이상이라면 매우 스트레스 많음 입니다.
현대의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의 약간의 스트레스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으니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 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미생활을 가지라고 합니다.
저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빠져있는...... 슬픈 증상과 머리가 뜨겁고 열이나는 것 같아서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취미 생활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갑작스런 폭식이나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노래나 그림 그리기, 운동 같은 그런 취미를 들여서 낮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밤에 푹 자고 일어난다면 스스로가 느끼기에 조금 나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