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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눈틀새도 없이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요.
빨리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에요. 십분이 지났나? 생각하고 시간을 확인하면 삼십분이 후딱 가있으니 놀라울 정도인걸요.
코로나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오히려 커지고 있으니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한국에서 발명한 키트나 모든 것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네요.
나이 관계 없이 걸리기도 쉽고 전염도 심하니 최대한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력 보충을 할 겸 집에 있던 고기불판으로 소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밖에서 나가는건 아무래도 위험하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
무한리필은 소고기의 맛이 떨어지는 편인데. 맛있지만 비싼 곳은 100~200g에 2만원 정도 하니까요.
외식으로 소고기를 사먹는건 정말 좋은 날이 아니라면 힘들죠~
그런데 집에서 구워먹는건 사먹는 것보다 정말 싸고 가성비가 괜찮더라고요!
돼지고기처럼 기름이 막 튀는게 아니기도 하고 소고기같은 경우는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10만원 정도에 싸게 사서 3~4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고기를 먹으려면 약간의 소비는 필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고기불판을 장만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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