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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위험한 지금 다들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저는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지만 매일 요리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떼우기도 하는데. 가장 좋은건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인 것 같아요.
'배는 고픈데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서 맛있는 걸 먹고싶다.', '어떤걸 먹을지도 잘 모르겠다.' 할 때 쓰면 유용하더라고요.
특히 매장마자 리뷰 행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요. 먹은 뒤 그 가게에 대한 만족도나 맛에 대한 평가를 쓰고 맛있는 것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방금 말했던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카레를 시켜먹었어요.
확실히 집에서는 좀 만들기 어려울 듯한 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집밥같은 가게도 있겠지만. 제가 시킨 곳은 카레에 야채가 하나도 없는데 푹 우려낸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수란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한입 먹으니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나중에 식어서 먹으니 매웠지만요.
매운 음식은 뜨거울 때 먹는 것보다 식었거나 차가울때 먹는게 더 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또 시켜 먹어야겠어요. 다른 어플보단 아직까진 배달의 민족이 편의가 강한 것 같아요. 1인분씩 주문도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시간이 날때 꼭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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