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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 벌써 봄인건지 날씨가 벌써부터 덥더라고요~


아직 춥겠지 하고 두툼한 잠바를 입고 나가면 낮에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게 되고 그렇다고 얇은 옷을 입으면 밤길이 너무 추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날들이 감기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날이니 여러분들도 조심하길 바래요.


이번에 집 앞에 벚꽃이 꽃봉오리가 핀걸보고 놀랐어요. 아직 봄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나중에 만개하면 얼마나 이쁠까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봄이라고 하면 벚꽃축제라던가 소풍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데요. 코로나가 퍼지면 위험하니 취소 될 것 같네요. 봄에도 그렇고 정말 나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그전에 백신이든 치료약이든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번 년도의 봄이 지나가더라도 끝이 아니라 다음 년도의 봄이 있으니 그때를 기대해봐요. 


즐거운 맘으로 나가서 제 몸이 아픈 것 보다 집에서 얌전히 거리를 두는게 훨 나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봐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이대로만 유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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