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 벌써 봄인건지 날씨가 벌써부터 덥더라고요~ 아직 춥겠지 하고 두툼한 잠바를 입고 나가면 낮에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게 되고 그렇다고 얇은 옷을 입으면 밤길이 너무 추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날들이 감기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날이니 여러분들도 조심하길 바래요. 이번에 집 앞에 벚꽃이 꽃봉오리가 핀걸보고 놀랐어요. 아직 봄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나중에 만개하면 얼마나 이쁠까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봄이라고 하면 벚꽃축제라던가 소풍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데요. 코로나가 퍼지면 위험하니 취소 될 것 같네요. 봄에도 그렇고 정말 나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그전에 백신이든 치료약이든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번 년도의 봄이 지나가더라도 ..
일상 보고
2020. 3. 21.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