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면 껍질까지 먹을 수 있고 씹으면 아삭하고 달콤한 과일이라는게 먼저 생각날텐데요. 어릴때 자주 사먹었고 갈아서 죽처럼 먹은 적도 정말 많았죠ㅎㅎ 겉면에는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속은 달콤한 사과를 갈아서 숟가락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었는데 옛날과 달리 요즘엔 겉모습에 치중하다보니 맛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용도로 겉면이 매끈하고 이쁜 사과를 보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먹거나 가족끼리만 간단히 먹을때 맛있는 사과를 먹고 싶은건 당연합니다. 사과는 겉면으로 보면 어떤게 맛있는건지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고르기가 어려운 과일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게 사과 고르는 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깊숙히 들어간 것 사과의 '꼭지를 확인하여 마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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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7.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