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말 눈틀새도 없이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요. 빨리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에요. 십분이 지났나? 생각하고 시간을 확인하면 삼십분이 후딱 가있으니 놀라울 정도인걸요. 코로나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오히려 커지고 있으니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한국에서 발명한 키트나 모든 것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네요. 나이 관계 없이 걸리기도 쉽고 전염도 심하니 최대한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력 보충을 할 겸 집에 있던 고기불판으로 소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밖에서 나가는건 아무래도 위험하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 무한리필은 소고기의 맛이 떨어지는 편인데. 맛있지만 비싼 곳은 100~200g..
일상 보고
2020. 3. 24. 21:00